[시황_개장] 코스피 2388.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5.32p, +0.22%)

입력 2022-09-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32포인트(+0.22%) 상승한 2388.1포인트를 나타내며, 23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94억 원을, 기관은 11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0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0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71%) 음식료품(+0.4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61%) 운수창고(-0.5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23%) 의약품(+0.22%) 전기·전자(+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48%) 통신업(-0.23%) 건설업(-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1% 오른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셀트리온이 0.86% 오른 17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0.84%), 삼성전자(+0.71%)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0.44%), POSCO홀딩스(-0.43%), SK하이닉스(-0.2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태경비케이(+19.17%), 화천기계(+15.92%), 고려산업(+6.1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휴스틸(-11.45%), 대성에너지(-4.00%), 동국제강(-3.9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1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7개다.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85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19%), 중국 위안화는 198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8,000
    • +6.37%
    • 이더리움
    • 4,457,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4.39%
    • 리플
    • 830
    • +4.53%
    • 솔라나
    • 292,500
    • +4.28%
    • 에이다
    • 828
    • +10.84%
    • 이오스
    • 807
    • +13.82%
    • 트론
    • 233
    • +3.56%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5.54%
    • 체인링크
    • 19,990
    • +2.94%
    • 샌드박스
    • 424
    • +9.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