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임원진과 신입사원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일과 6일 용산 본사 사옥에서 경영진과 지난 상반기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익훈 대표와 김회언 경영기획본부장, 조태제 건설본부장, 이현우 개발영업본부장 등 경영진과 30여 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회사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신입사원이 바라는 회사의 모습, 조직문화, 워라밸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최 대표는 “회사 비전인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튼튼하고 좋은, 그리고 자랑스러운 회사로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취임 이후 수시로 현장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주요 사안과 경영계획, 복지개선 등에 관해 설명하며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경영진과 임직원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 등 소통의 기회를 수시로 갖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