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설빙)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리온과 손잡고 국민 과자 ‘미쯔블랙’을 활용한 신메뉴 ‘미쯔초코설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미쯔’를 빙수에 접목해 다양한 토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메뉴다. 특히 미쯔는 브랜드 첫 협업 대상으로 설빙을 선택해 컬래버 메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다.
미쯔초코설빙은 미쯔를 빙수에 접목해 설빙만의 특제 우유 얼음과 잘 어우러지면서 미쯔 특유의 바삭 달콤한 맛에 부드럽고 시원한 맛이 더해진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메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이크, 초코 드리즐, 휘핑크림 등의 토핑과 어우러져 초코 풍미를 더했다.
이를 기념해 내달 26일까지 ‘미쯔초코설빙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국 설빙 매장에서 미쯔초코설빙 구매 후 영수증 하단의 응모코드를 확인해 별도 페이지에 접속, 해당 응모코드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1·2차 차수 별 경품이 다르며 추첨을 통해 아이폰 13 PRO와 애플워치7, 나이키 스니커즈, 메종키츠네 티셔츠, 조말론 향수, 설빙 디지털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미쯔초코설빙 출시 직후부터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소비자분들께 풍성한 경품으로 보답하는 통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