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옥토넛 추석맞이 첫 특별 할인전

9월 14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3사서 진행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대형마트에서 ‘바다 탐험대 옥토넛’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손오공은 옥토넛 주요 제품인 옥토레이와 옥토포드를 포함, 올해 손오공에서 출시한 옥토넛 글로벌 공식 완구 10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동물 탐험대원들이 이동식 탐험기지인 옥토포드와 옥토레이에서 생활하며 전 세계를 탐험하고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는 활약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완구다.

2022년 버전의 뉴 옥토포드인 ‘옥토포드 슬라이딩 액션 플레이세트’는 대형 문어 형태의 해저본부로 탐험기지 놀이와 바다생물 구조활동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신기방기 옥토레이 변신 본부 플레이세트’는 육해공을 누비는 옥토넛 탐험대의 메인 탐험선으로 활약 중이다.

이 외에 넷플리스에서 방영 중인 육지수호 대작전에 등장하는 ‘테라 탐험선’과 주인공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된 ‘옥토넛 와글와글 액션 피규어 멀티팩’도 할인 적용 대상이다.

옥토넛 추석맞이 고객 감사 특별 할인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토이저러스, 홈플러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옥토넛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옥토넛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온라인 사전 예약 행사 당시 완판 기록을 세운 옥토레이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