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6분께 인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연구동에서 불이 났다.
“공장 1층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구동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