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07.75p, 상승세 (▲4.13p, +0.51%) 반전

입력 2022-08-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13포인트(+0.51%) 상승한 807.75포인트를 나타내며, 8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1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8억 원을, 외국인은 27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5.0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3.72%) 농림업(+3.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0.78%) 통신방송서비스(-0.4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유통(+0.71%) 건설(+0.67%) IT H/W(+0.5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0.28%) 운송(-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5.28% 오른 12만5700원을 기록 중이고, 천보(+3.18%), 엘앤에프(+2.49%)가 상승 중인 반면 알테오젠(-3.07%), 씨젠(-1.39%), 스튜디오드래곤(-0.92%)은 하락 중이다.

그 외 로스웰(+20.00%), SDN(+19.89%), 심텍홀딩스(+19.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CBI(-13.88%), 폴라리스세원(-12.40%), 인포바인(-9.1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국일신동(+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0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3개 종목이 하락,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04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5원(+1.01%), 중국 위안화는 193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17,000
    • +5.69%
    • 이더리움
    • 4,449,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16,500
    • +2.32%
    • 리플
    • 827
    • +4.42%
    • 솔라나
    • 292,800
    • +4.24%
    • 에이다
    • 831
    • +11.24%
    • 이오스
    • 808
    • +15.26%
    • 트론
    • 232
    • +3.57%
    • 스텔라루멘
    • 155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300
    • +7.23%
    • 체인링크
    • 20,080
    • +3.51%
    • 샌드박스
    • 420
    • +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