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 ‘제타’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22-07-25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솔루스(SOLUS) TA31'.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솔루스(SOLUS) TA31'.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폭스바겐의 ‘제타’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제타는 1979년 출시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이번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금호타이어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공급된다.

제타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컴포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A31은 저소음과 동급대비 마모성능, 주행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폭넓은 규격만큼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중앙부에는 4개의 넓은 직선형 배수홈을 설계하고 딤플(Dimple)을 적용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성능을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폭스바겐 제타 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연구개발(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29,000
    • +5.83%
    • 이더리움
    • 4,466,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3.59%
    • 리플
    • 830
    • +4.8%
    • 솔라나
    • 293,900
    • +4.67%
    • 에이다
    • 831
    • +13.22%
    • 이오스
    • 818
    • +17.87%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8.18%
    • 체인링크
    • 20,280
    • +4.05%
    • 샌드박스
    • 424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