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창문 방향 별로 적합한 자생식물로 구성된 실내정원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내·외 정원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용한 생물자원 발굴과 상품화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정원 조성과 시공 관리,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국민 인식 제고 활동 등을 벌인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공동주택 단지에 탄소 저감 및 주민들의 휴식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조경 공간을 개발하고, 정원 문화 진흥을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국립수목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탄소 중립과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지구의 내일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