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로 일대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 계약 진행

입력 2022-07-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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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드' 투시도
▲'아티드' 투시도

서울 강남구 삼성로 및 대치동 일대에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가 들어선다.

아티드는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에 오피스텔 44가구(전용면적 55㎡), 도시형 생활주택 56가구(전용 38㎡)로 구성된다.

단지는 향후 개발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연결된 영동대로 복합개발도 2028년 완성될 계획이다. 영동대로 복합개발이 완성되면 삼성역 사거리부터 봉은사역 코엑스 사거리까지 복합 환승센터, 녹지광장 등이 조성된다. 아울러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도 조성돼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대치동은 국내 사교육 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전국구 학원들이 많이 포진돼 있다. 이로 인한 임차 수요가 풍부하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품질도 최고급을 지향해 유능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외관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디자인을 맡았던 '이코 밀리오레'가 디자인했고, 조경은 네덜란드 기술자이자 경희대 겸임교수인 LP SCAPE '박경의' 대표가 맡았다. 공간 디자인은 아크로 포레스트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담당한 엘세드지 '강정선' 대표가 담당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티드는 히브리어로 '그곳이 미래다'를 뜻하듯 남들이 갖추지 못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여러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더라도 계약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티드의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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