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15일 공개한 '리플렉트'와 '스테이크360' 이미지.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유틸리티 코인 ‘리플렉트’와 위믹스 기반 스테이킹 서비스인 '스테이크360'을 15일 공개했다.
리플렉트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 중 리플렉트 얼라이언스에 포함된 여러 토큰을 합성해 만들 수 있는 합성 자산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목표로 하는 P2E&P(Play to Earn & Pay)라는 블록체인 게임 경제 생태계(이코노미)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언제든지 게임 별 토큰으로 분해도 가능하다.
스테이크360은 위믹스의 새로운 스테이킹 서비스다. 기존 스테이킹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특정 기간(90, 180, 270, 360일)을 정할 수 있다. 기간 별 스테이킹 한도는 각 1000만 위믹스 크레딧이다. 만기 시 최대 200만(360일) 위믹스 크레딧을 리워드로 지급한다.
장현국 대표는 “스테이크360은 위믹스 에코펀드를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약속한 보상을 확실하게 지급할 것”이라며 “리플렉트는 유틸리티가 명확한 합성 코인으로 블록체인 게임 이코노미를 한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메이드는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코인인 ‘위믹스달러’,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 디파이 서비스’,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나일(NILE)’ 등을 올해 3분기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