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계열 구성원과 가족들이 SK서린빌딩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인 ‘행복산책’을 재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1일 SK서린빌딩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해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약 1000여 명을 SK서린빌딩에 초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성원 가족들은 라운지 및 카페와 VR(가상현실) 게임 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사무ㆍ휴게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내 가족이 일하는 공유 오피스 기반 미래형 사무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행복산책은 SK이노베이션이 구성원은 물론 가족, 지인도 함께 초청해 공연, 전시, 스포츠 등을 즐기며 행복을 충전한다는 취지로 2016년부터 시작한 구성원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약 1년 반 만에 재개된 행복산책을 위해 회사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공유 오피스 체험 및 SK이노베이션 계열 자회사 소개 전시품 관람을 비롯해 가족사진관 및 포토존, 블록 놀이터 등을 운영하는 한편, 타투 프린터, 디지털 캐리커처, 홈가드닝 체험 행사 등도 마련해 구성원 자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SK이노베이션 안옥경 행복경영담당은 “구성원과 가족, 그리고 회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시행함으로써 구성원들이 회사와 가정 모두에서 행복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