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신곡 '회초피' 발표. (출처=호엔터테인먼트 SNS)
가수 장민호가 신곡 ‘회초리’로 돌아온다.
1일 장민호의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회초리’를 발표하고 팬들과 만난다.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으로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번 곡은 ‘막걸리 한 잔’과 ‘붓’의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했으며 베이스는 서영도, 드럼은 신석철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인 지난달 30일에는 ‘회초리’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에서 장민호는 어딘가 쓸쓸한 모습으로 ‘회초리’의 일부인 ‘이젠 내가 아무리 잘못 살아도 때려줄 사람이 없어요’를 불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민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1년 ‘사랑해 누나’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로 데뷔, 2011년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