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삼성전자우는 전일 대비 1.29% 하락한 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0.74% 하락한 6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에도 대외 불확실성 여파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분기 최대 매출을 발표한 지난 7일 종가 6만8000원을 기록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어 이튿날인 8일 종가 6만7700원을 기록하며 신저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전날에는 장중 한 때 6만7400원까지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경신했다가 낙폭을 줄이며 보합세로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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