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참 "발사 직후 실패 추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3일 평양 화성지구 1만 세대 주택 건설 착공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시스
이에 관해 현재 방위성은 회의를 소집하고 구체적인 정보 수집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당국 관계자는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발사됐다는 정보가 들어와 현재 분석 중”이라며 “아직 피해 사실은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9시 반쯤 북한이 물체를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