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거래소)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부토건, 신풍제약우, 두산2우B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두산2우B는 전 거래일 대비 30.00%(3만9000원) 상승한 16만9000원을 기록했다.
두산이 반도체 테스트 기업 테스나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두산도 장 초반 4%대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9.89%(650원) 오른 2825원에 마감했다.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는 삼부토건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당선된 뒤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약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63%(2만9600원) 오른 12만9500원을 기록했다.
신풍제약 주가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이 개시되면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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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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