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버킷리스트, 정체는 루머스 정유경…2연승 가왕 ‘작은아씨들’은 벤?

입력 2022-03-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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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루머스 정유경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버킷리스트' 루머스 정유경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버킷리스트의 정체가 루머스의 정유경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을 노리는 ‘작은아씨들’과 도전자 ‘버킷리스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버킷리스트’는 육중완밴드의 강준우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결정전에서는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열창해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가왕 ‘작은아씨들’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이소라의 ‘이제 그만’을 열창하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대결 결과 승리는 ‘작은아씨들’에게 돌아갔다. 6대 15로 ‘작은아씨들’은 2연승을 이어갔다.

아쉽게 탈락한 ‘버킷리스트’는 90년대 ‘스톰’으로 길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혼성그룹 루머스의 멤버 정유경으로 밝혀졌다.

정유경은 “노래 ‘스톰’을 마지막으로 뮤지컬 공연계 쪽에 있다가 잠시 쉬고 다시 열심히 하려 한다”라며 “지켜봐 주시고 다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한편 네티즌은 172대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2연승 가왕 ‘작은아씨들’의 유력 후보로 가수 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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