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단조는 24일 낮 1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22% 뛴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방산주 테마에 속한 빅텍이 15.33%, 퍼스텍 12.86%, 스페코 12.13%, 휴니드 6.55% 오르고 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로이터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비무장화를 추구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군 병사는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귀가하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CNN 특파원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연쇄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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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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