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코타키나발루 테마 무착륙 비행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3회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19일, 26일, 27일 세 차례 무착륙 관광비행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특히 27일 비행편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테마로 하는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으로,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사바 테놈 커피, 리타이 목걸이 등의 코타키나발루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1박 숙박권을 비롯한 경품을 준다.
19일과 26일 비행편은 일본 가가와현과 돗토리현 테마 비행으로 꾸며진다. 돗토리현의 대게 볼펜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기내 이벤트에서는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가가와현 특산물 우동과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등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