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173억 원의 잠정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2조8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6% 늘어난 8605억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2% 감소한 77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173억 원의 잠정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잠정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2조88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6% 늘어난 8605억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2% 감소한 77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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