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레이크 코스(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가 골프 라운드와 호캉스를 즐기면서 기부도 하는 ‘딜라이트 골프 라이프 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2020년부터 매년 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골캉스(골프+호캉스)를 즐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미닝아웃(Meaning Out)’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해 이 패키지 판매를 통해 누적된 수익금의 일부를 유엔난민기구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세계 난민 보호 활동에 쓰이도록 기부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에서 18홀 라운드를 즐기고,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텔은 2인, 리조트는 4인 기준의 혜택이 담겨 인원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조식,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 등이 제공되며, 골프장에서의 점심식사 및 아메리카노 이용도 포함된다. 아울러 전문 사진가가 라운드 중에 촬영한 사진 원본을 제공한다. 가격은 그린피를 포함해 1인당 35만 7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