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 마친 이스라엘 재무장관,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2-01-16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족한 정부 지원 비판..."자가 격리 상태에서도 일할 것"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재무부 장관 트위터 캡쳐 (트위터)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재무부 장관 트위터 캡쳐 (트위터)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재무부 장관이 4차 백신 접종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현지시간) 리베르만 재무장관은 트위터에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괜찮은 상태"라며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적었다.

앞서 10일 리베르만 재무장관은 두 번째 부스터 샷 접종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리베르만 재무장관이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가 기업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베르만 재무장관은 "자가 격리 상태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다"며 "책임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인구 940만 명 국가인 이스라엘은 팬데믹 이후 170만 명 정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8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87,000
    • +4.07%
    • 이더리움
    • 4,43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53%
    • 리플
    • 813
    • -3.79%
    • 솔라나
    • 305,500
    • +6.04%
    • 에이다
    • 832
    • -2.92%
    • 이오스
    • 772
    • -3.9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4.3%
    • 체인링크
    • 19,520
    • -3.98%
    • 샌드박스
    • 4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