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뉴스] ‘CES 2022’에 댕댕이가 등장한 이유_삼성의 '기막힌' C랩 혁신

입력 2022-01-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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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CES’ 유레카 파크에 기타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분은 지금 밴드를 연주 중인데요. 드럼, 피아노 등 나머지 악기들은 어디 있느냐고요? ‘잼스타’ 안에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찍어 앱에 올리면, 합주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입니다. 랜선 친구들은 기타 위에 드럼을, 드럼 위에 피아노 음률을 얹어 곡을 완성합니다.

행사장 한 쪽에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이 강아지들은 ‘펫나우’ 홍보대사들입니다. ‘펫나우’는 반려견 신원 확인 애플리케이션인데요. 3개의 인공신경망을 통한 비문(코 무늬) 분별 방식으로 흡사하게 생긴 강아지도 구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몰려 있는 이 부스는 ‘필로토’ 부스입니다. 이 앱은 어린이의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AI 솔루션인데요. 폭력적인 영상을 틀자 귀엽게 생긴 코알라가 “그런 걸 봐서는 안 된다”라고 제지합니다. 또 약속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자러 갈 시간”이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해주죠.

이번 ‘2022 CES’에서 “재밌고 흥미로운 기술을 보려면 유레카 파크에 가라”란 말이 있는데요. 하루빨리 상용화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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