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회의 참석한 캐나다 외무장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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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 코로나19 양성 판정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 엘리바지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이 마스크를 벗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서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무장관, 엘리바지스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이 마스크를 벗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리버풀/로이터연합뉴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졸리 장관은 지난 14일 영국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20일(현시지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졸리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격리됐다"며 "PCR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비대면 업무를 계속하겠다"고 올렸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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