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더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선물하기’는 고객이 상품 결제 후 수취인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이 전달되는 기능이다.
메시지를 받고 7일 이내에 주소를 입력하면 선물을 배송받을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이 이용하는 통신사와 무관하게 U+콕 내의 모든 상품을 주고받을 수 있다.
U+콕은 문자 메시지나 U+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상품을 일대일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으로 올해 7월 론칭했다. 앱을 통해 생활ㆍ건강, 식품, 화장품ㆍ미용, 디지털ㆍ가전 등 9개 분야의 500여 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콕은 고객에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고품질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물론, 차별화된 기능과 강화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