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출처=공유SNS)
배우 공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했다.
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다”라며 공유의 SNS 계정 오픈을 알렸다. 이는 데뷔 22년 만에 처음이다.
이후 공유의 SNS에 처음으로 올라온 사진은 오징어 요리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오징어 게임’을 추억하는 게시글이 아니냐는 반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유는 등 번호 3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함깨 올리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공유의 SNS는 개설 하루 만에 60만의 팔로워가 몰리며 그 인기를 뽐냈다.
공유의 SNS 개설 소식에 팬들은 “오피셜 공유 계정이 생기기까지 오래 기다렸다”, “정말 반갑다. 이렇게 보고 싶었다”, “앞으로 많은 일상 소통 부탁드린다”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근 공유 외에도 ‘오징어 게임’에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이정재도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SNS를 개설한 바 있다. 지난 10월 개설한 이정재의 SNS 팔로워는 단 두 달 만에 500만을 향하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시민들에게 딱지치기로 내기를 거는 신비로운 인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