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기업 골프존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 대비 3.32% 오른 1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54.6% 오른 123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8.1% 오른 372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손지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 출점과 GDR, 해외사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매출액을 갱신했다”며 “가맹/비가맹점 라운드 수 및 GDR 직영점 회원 수의 증가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분기 해외 매출액도 155억 원으로 호조를 기록했다”며 “한국인, 교포 중심 소비자가 현지인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