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폭염…전국 곳곳 소나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8일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동부 내륙,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5∼30㎜로 예보됐다. 광주와 전남, 전북, 대구, 경북, 경남 내륙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2024-09-17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