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가 함께한 앨범 ‘감사’이 발매된다.
28일 TOP6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SNS를 통해 “미스터트롯 TOP6 기념 앨범 ‘감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1년 6개월의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6명의 멤버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발매하는 기념 앨범으로, 멤버들의 솔로곡과 포토북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앨범에는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영탁의 ‘이불’, 이찬원의 ‘편의점’,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 정동원의 ‘내 마음속 최고’,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 등 멤버들의 솔로곡이 담긴다.
또한 TOP6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124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미공개 사진이 수록된 리릭 포토북, 엽서와 포토카드. 포스터 등 푸짐한 구성으로 꾸려졌다. 또한 멤버별 셀카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날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앨범 ‘감사’는 오는 10월 15일 발매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으로 전성기를 맞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는 지난 12일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갔다. 현재 멤버들은 솔로 앨범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제2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