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 조합원사와 함께 마련한 후원금 40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보산업조합은 2012년부터 기부에 동참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랑나눔재단에 1억3000만 원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병준 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조합원사와 함께 다시 한번 모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가 전하는 마음이 전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희망의 씨앗이 돼 어려움 속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