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규 앨범 준비 돌입…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발매 시기 미정”

입력 2021-09-14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14일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첫 정규 앨범 준비를 시작한 것이 맞다”라면서도 “아직 정확한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2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뉴에라프로젝트와 약 1년 6개월 간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에 원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복귀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지 5년 만의 첫 정규 앨범이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진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대세 트로트 가수로 떠오른 임영웅이 어떤 신보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58,000
    • +3.39%
    • 이더리움
    • 4,384,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597,500
    • +0.59%
    • 리플
    • 805
    • +0%
    • 솔라나
    • 289,200
    • +1.4%
    • 에이다
    • 797
    • -0.38%
    • 이오스
    • 776
    • +6.3%
    • 트론
    • 229
    • +0.44%
    • 스텔라루멘
    • 151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000
    • +0.24%
    • 체인링크
    • 19,180
    • -4.39%
    • 샌드박스
    • 402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