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 달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옥외광고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을 비롯한 랜드마크에서 언팩행사를 광고하는 삼성전자의 옥외 게시물이 공개됐다.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 (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초대장과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보는 이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 시간으로 내달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