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알뜰폰 1호 사업자 ‘아이즈비전’(아이즈모바일)에서 2년간 매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아이즈모바일이 진행하는 이벤트는 2년간 매월 221GB를 제공하는 아이즈(11GB+) 요금제다. 아이즈(11GB+)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통화,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어 속도 제한없이 2년간 매월 221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21GB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3Mbps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안심 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6개월간 월 1만8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이즈모바일 관계자는 “외출보다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휴대폰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고, 이에 데이터와 속도제한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이벤트 요금제 중에서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상품이 인기지만, 이외에 다른 요금제들도 이동통신사 3사를 넘어서 기존 알뜰폰 사업자 중에서도 최저가에 달하는 요금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
아이즈모바일에서 서비스 중인 알뜰폰 요금제는 기존 이동통신사 3사와 동일한 통신망을 사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 통화 품질 모두 최상급의 품질로 이용할 수 있다. 쓰던 번호와 핸드폰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약정없이 유심만 교체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알뜰폰 최대 장점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