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tvN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차량을 지원했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와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tvN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SUV XC90과 프리미엄 세단 S90 등 주요 차량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 김서형 배우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에는 볼보의 플래그십 제품군인 XC90과 S90 등이 등장한다. 전직 여배우이자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은 이보영은 S90을 타고 등장해 강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돋보이게 한다. 효원그룹 장손 차학연은 XC90과 어우러져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은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로 제공되고 있다. XC90과 S90 모델은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엔진(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ㆍm)을 얹은 모델도 국내에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