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신의 축복 막을 수 없어” 씁쓸한 속내…후속 폭로 이어지나

입력 2021-05-27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예슬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화류계설에 대해 반박한 가운데 유튜버 김용호가 후속 폭로를 예고했다.

26일 한예슬은 자시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People who hate you can influence others to hate you also, but the great news is they can’t stop God from blessing you. Amen)”라며 최근 논란에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앞서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남자친구는 화류계 종사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으며 약 5억 가까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용호는 한예슬을 ‘버닝썬’ 여배우라고 강조하며 과거 한예슬이 ‘버닝썬’ VIP룸에서 찍었다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용호의 폭로가 계속되자 한예슬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역시 당신을 미워하도록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좋은 소식은 신의 축복을 막을 수 없다”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이에 김용호는 “지금 한예슬이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이다”라며 “한예슬이 기도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으니 일요일(30일) 방송에서 다음 단계로 가겠다”라고 후속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직접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10살 연하의 배우 출신 류성재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42,000
    • +2.71%
    • 이더리움
    • 4,39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0.17%
    • 리플
    • 809
    • +0.37%
    • 솔라나
    • 286,200
    • -0.42%
    • 에이다
    • 806
    • -0.62%
    • 이오스
    • 786
    • +8.26%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3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1.59%
    • 체인링크
    • 19,450
    • -2.99%
    • 샌드박스
    • 408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