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02억1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6%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712억590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2% 가까이 감소한 389억 8272만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집밥족이 늘면서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뚜기는 1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502억1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6%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712억590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2% 가까이 감소한 389억 8272만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집밥족이 늘면서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밀가루 등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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