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당 함량 30% 줄인 ‘가벼운 황도·백도’
오뚜기 당 함량을 30% 줄이고 천연 감미료 사용만으로 복숭아 본연의 풍미를 담은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
소비자들 사이 불고 있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한 음식을 찾는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취식 간편성을 위해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1인분 용량인 280g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올해 라면 수출액이 8개월 만에 1조 원을 돌파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라면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31.7% 늘어난 8억 달러(약 1조1000억 원)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10월 라면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겼는데, 올해에는 두 달이나 앞당겨졌다. 식품업계에서는 이 추세라면 올해 연간 수출액이 1조5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오뚜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라면, 간편식(HMR) 등 일부 제품 할인 행사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높은 물가인상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및...
오뚜기는 메디푸드 스타트업 잇마플에 투자하고 신사업 협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은 잇마플이 기업, 중소병원 등을 대상으로 론칭한 B2B(기업간 거래) 신사업에 대한 생산 협업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인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경영 이념 하에 각종 양념소스류, 레토르트식품, 냉동식품 등...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뚜기와 공동개발한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5일 온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해 각 9980원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각 상품들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카레’와 ‘열라면’의 검증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대표 외식 메뉴를 구현한 상품들이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식사 대용으로...
오뚜기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10억 원의 하도급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주문자위탁생산)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다.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안타증권은 업종별 쿼터제가 현실화한다는 가정 하에, 각 업종 내에서 밸류업 지수 포함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S-Oil, 강원랜드, 영원무역, 동원산업, 이노션, 두산밥캣, KCC, 오뚜기, 지역난방공사, 현대홈쇼핑, 대한항공, 제일기획, BGF리테일, LX세미콘, 컴투스 등을 제시했다. 이중 지역난방공사와 컴투스는 밸류업 공시를 완료했다.
홈밀 삼선 쟁반짜장(1140g)을 9990원에, 티아시아·오뚜기 오즈키친 카레 10여종을 각 3990원에 판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도 1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40% 할인, 각 2670원, 2790원에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최근...
앞서 오뚜기는 30일부터 대형마트 등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첩(케챂), 스파게티 소스, 후추 등 24개 제품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유통하는 코카콜라 가격도 다음달부터 평균 5% 오른다. 스프라이트캔·스프라이트캔 355mL 가격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하고, 환타 오렌지캔 250mL은 1400원에서 1500원 7.1% 오른다....
대형마트 30일ㆍ편의점 내달 1일부터 적용“토마토 페이스트 등 원료 가격 인상 영향”
오뚜기가 3분 카레·짜장, 케챂, 소스 등 대표 제품 24종에 대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30일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케챂, 소스, 후추 등 5개 품목 24종 상품의 가격을 7~15% 인상한다. 참기름과 볶음참깨도 이번 인상 품목에 포함됐다.
내달...
농심ㆍ오뚜기 영업익 전년 대비 감소삼양, 아시아 넘어 미국ㆍ유럽 영토 확장올해 한국 라면 수출액 ‘역대 최대’ 전망
올해 한국 라면(K-라면)의 해외 수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불닭볶음면’으로 K-라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삼양식품이 2분기 또 한 번 활짝 웃었다. 반면 경쟁사 농심과 오뚜기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2인)’와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집밥과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했다. 17일에는 ‘봉지라면 전품목’ 2+1 행사를, 17일, 18일은 ‘브레프 전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특히 오뚜기의 수출 전용 제품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10월까지 쓱닷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행사 기간 1+1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끄는 라면 레시피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짜파게티에 계란과 치즈를 올려 먹거나 불닭볶음면에 콘치즈를 올려 먹는 조리법 등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료품을 편리하게...
오뚜기는 기존 사용하던 영문 표기 'OTTOGI'에서 새로운 영문 표기 'OTOKI'로 변경을 추진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오뚜기는 영문 표기와 심볼마크 디자인 변경도 함께 추진해, 해외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영문 표기 철자가 다양하게 발음되는 등 발음상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번 리뉴얼로 오뚜기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오뚜기는 후원사로 참여한 ‘2024 화천 토마토축제’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화천 토마토축제는 강원 화천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의 가치를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로 20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토마토로 하나되는 웰컴투 화천’을 부제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여름 대표 가정간편식(HMR)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물냉비냉’을 출시했다.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을 각각 1인분 씩, 총 2인분으로 구성한 것. 4인분 및 2인분이 1세트인 기존 제품(단품)에 비해 신제품은 용량을 줄이고 메뉴는 2개로 만들어 차별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구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