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신선식품 상시 기획전인 ‘신선무료배송’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봄 제철 식재료를 전 옵션 균일가 9900원 이하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들은 고객들의 리뷰 기준 평점 별4개 이상 인정 받은 상품들로 질 좋고 가격 좋은 우수한 딜만을 모아 무료 배송 혜택을 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대부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상품으로 유통마진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더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산지 직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봄이 제철인 뿔소라를 700g 기준 8500원에 팔고, 동죽은 8900원(2㎏)에 선보인다. 5월이 제철인 멍게는 3900원(1㎏)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성주참외(9900원·2㎏ 중대과)와 △대저토마토 로얄과(5900원·1㎏)도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최근 높은 가격으로 구매가 망설여지는 채소와 고기류들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직송 수미감자 6㎏은 4900원에 내놓고, 햇양파 5㎏은 7500원에,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인기인 제주산 꼬깔양배추 3㎏은 9900원에 판다. 이외에 탐라포크 흑돼지(8900원·등심 400g+앞다리살 300g)와 호주산 양고기 숄더랙(6900원·300g)도 배송비 없는 착한 가격에 풍성한 중량으로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 중 21일까지 진행되는 쿠폰위크 상품을 골라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유료 멤버십 회원인 슈퍼세이브 고객은 최대 7%의 장바구니 쿠폰과 최대 5000원의 블랙쿠폰을 획득해 특가 구매를 노려볼 수 있다. 일반 고객도 최대 4000원의 블랙쿠폰과 최대 5%의 장바구니 쿠폰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