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식사대용 건강 빵 ‘콜라겐 식빵’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건강뿐 아니라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콜라겐은 단순 피부미용뿐 아니라 근육,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며,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로 인식된다.
신세계푸드는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과 손잡고 콜라겐을 일상에서도 손쉽게 챙길 수 있도록 식사대용으로 자주 즐기는 식빵에 접목해 맛과 영양을 갖춘 건강 빵을 출시하게 됐다.
신세계푸드가 ‘닥터키친’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콜라겐 식빵’은 체내 흡수량이 높은 프리미엄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1봉당 4650㎎ 첨가했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E-BAKER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 ‘블랑제리(Boulangerie)’, ‘데이앤데이(Day And Day)’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480원(42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환절기 ‘콜라겐 식빵’으로 영양도 섭취하고 촉촉, 탄탄한 피부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빵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