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 서비스센터 이용 및 차량 관리의 경험을 강화한 업데이트에 나선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을 위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헤이, 볼보’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기능을 실시간 디지털 통합형으로 통합한 브랜드 공식 디지털 채널이다.
볼보의 오너라면 앱 하나만으로 차량 정비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고객들은 차량 정보 및 시승신청, 이벤트 안내 등을 더욱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실시간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비롯해 차량 입고 후 정비, 검수, 완료 등의 과정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기능, 정비 이력 조회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예상 정비 소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비 이력을 앱 하나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에게 인근 주요 카페, 레스토랑, 명소 등을 추천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송경란 볼보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는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더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소개하며, “인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가는 자동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여정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 방법들을 꾸준히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