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해명, 진화와 결별설은 ‘아내의 맛’ 출연료 때문?…“말도 안 된다”

입력 2021-02-28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소원 해명 (출처=함소원SNS)
▲함소원 해명 (출처=함소원SNS)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26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기 위해 파경설을 낸 것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함소원과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진화가 결별을 결정했고 아내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설득에도 출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부부가 현재 출연 중인 ‘아내의 맛’ 출연료를 올리기 위해 일부러 결별설을 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함소원은 “아내의 맛 출연료 올리려고 파경설을 냈다? 연예인한테 물어봐라. 결별설이 나면 프로그램에 더 좋지 않은 거다”라며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아내의 맛 측에 물어봐도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함소원은 “남편과 안 좋은 시기에 9명의 기자분이 전화를 주셨다. 2008년부터 제 기사를 쓰신 분들이다”라며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 했는데 2분은 지키셨고 7분은 기사를 쓰신 것”이라고 결별설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도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관계가 많이 회복됐다. 이번 일도 진화를 더 이해하게 됐다”라며 불화를 인정, 현재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임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25,000
    • +6.38%
    • 이더리움
    • 4,463,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4.48%
    • 리플
    • 831
    • +4.92%
    • 솔라나
    • 293,000
    • +4.61%
    • 에이다
    • 833
    • +11.81%
    • 이오스
    • 810
    • +14.08%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5.52%
    • 체인링크
    • 20,090
    • +3.72%
    • 샌드박스
    • 423
    • +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