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는 지난 22일부터 2월 말까지 일주일간 ‘이츠버거대란’이라는 이름으로 버거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처=쿠창이츠 캡처)
만사가 귀찮은 주말, 직접 차려 먹기는 싫은데 코로나19가 신경이 쓰여 나가는 것도 마땅찮다면 햄버거로 한 끼를 해결하는 건 어떨까.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가 이달 28일까지 프랜차이즈 햄버거를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쏜다.
쿠팡이츠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이츠버거대란’이라는 이름으로 버거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브랜드별’로 ‘선착순 1만 명’에게 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쿠팡이츠 ‘이츠버거대란’ 프로모션은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출처=쿠창이츠 캡처)
롯데리아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2회에 걸쳐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최소 주문금액은 2만 원이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버거킹은 매일 오후 4시에 1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최소 1만8000원 이상 주문했을 때 사용할 수 있어, 최대 55%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는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그 밖에 내 주소지 주변의 모든 버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이츠버거대란’ 프로모션 쿠폰은 ID 당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