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장광 딸 미자에 시선이 모였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장광 딸 미자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상렬이 미자에게 관심을 보이며 미자의 이모저모가 주목받았다.
미자는 박나래의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우먼이다. 미자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다가 희극 연기자 모집글을 보고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는 한 인터뷰에서 "친척들이 '이제야 네 갈 길을 가는구나'하더라"라며 어릴 떄 부터 까불이였다고 말했다.
E채널 '내딸의 남자들' 출연 당시 미자의 뛰어난 미모가 관심을 받자 장광은 "배우 조인성이 '내 딸의 남자들2'를 본다고 하더라"라며 "조인성에게 내 딸 미자를 더 눈여겨보라"라며 신신당부했다고 밝혔다.
MC 이수근이 "조인성과 김희철, 둘 중 한 명을 사위로 삼아야 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냐"고 묻자 장광은 "지금 이게 비교 상대가 되냐"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광 딸 미자는 올해 나이 37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