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 캐스팅’,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에 출연했던 남자 배우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드라마 ‘굿 캐스팅’부터 ‘대장 김창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에 출연한 남자 배우는 최근 지인의 전 연인이었던 후배 여배우를 외진 별장에서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남자배우가 그간 출연했던 작품은 드라마 ‘굿 캐스팅’, ‘대장 김창수’ 등이 있다고 최초 폭로한 매체가 11일 오후 전하면서 현재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거론하고 있다.
특히 문제의 남자 배우는 상대 여배우에게 모임이 있다고 속인 뒤 외진 별장에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도착해서야 상황을 알게 된 이 여배우는 지인을 불렀고 이 지인이 오는 동안 성추행이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남자배우는 바지를 벗고 여배우를 상대로 추행을 저질렀고 이 과정에서 여배우는 온 몸에 멍이 들었다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