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809.6p, 상승세 (▲1.0p, +0.04%) 반전

입력 2020-12-2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2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포인트(+0.04%) 상승한 2809.6포인트를 나타내며, 28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4889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38억 원을, 기관은 1368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2.00%) 의료정밀(+1.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1.97%) 통신업(-1.97%)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58%) 기계(+1.31%) 운수장비(+0.9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1.8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2% 내린 7만79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이 10.69% 오른 36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6.98%), 삼성바이오로직스(+4.3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4.83%), SK텔레콤(-3.85%), 한국전력(-2.77%)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녹십자홀딩스2우(+22.99%), 고려산업(+22.43%), 세화아이엠씨(+15.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신증권2우B(-11.82%), 대신증권우(-11.81%), 한세엠케이(-11.44%) 등은 하락 중이다. 한국프랜지(+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7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7개다. 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2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3원(-0.56%), 중국 위안화는 167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779,000
    • +2.79%
    • 이더리움
    • 4,361,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594,500
    • +0.25%
    • 리플
    • 802
    • -1.23%
    • 솔라나
    • 287,100
    • +0.24%
    • 에이다
    • 798
    • +1.27%
    • 이오스
    • 766
    • +5.36%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0.12%
    • 체인링크
    • 19,120
    • -4.64%
    • 샌드박스
    • 401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