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부부 (출처=하석진SNS)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저이너 임성빈의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임성빈 소장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가운데 아내인 신다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1년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던 배우 하석진의 소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하석진은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보기도 했다.
임성빈은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소개해 준 보답으로 선물을 하려 했는데 차라리 인테리어를 해달라고 해더라”라며 “최근 집을 장만해서 인테리어를 해주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성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2살 연하다. 현재 임성빈은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