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시즌 2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이른바 '언택트'시대 속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섰다.
7일 넥센타이어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퍼플 라이브, 디지털’ 시즌 2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 목적으로 오는 13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 라이브 응원 방송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의 ‘퍼플 라이브, 디지털’은 고객과 온라인상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디지털 콘텐츠다. 지난해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시즌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 경기를 온란인에서 응원하는 형식으로 첫선을 보였다.
2020~2021시즌 새롭게 선보인 시즌2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넥센중앙연구소 스튜디오를 활용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디지털 세대'라 할 수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이자 크리에이터인 정재영과 크리에이터 김효진이 함께한다.
정재영 크리에이터의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퍼플 라이브, 디지털’ 생방송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정답자를 선발해 맨시티 굿즈(유니폼 저지, 보조배터리, 차량용 방향제, 텀블러 등)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