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불참, 이찬원 확진 여파…방송가 불어닥친 ‘코로나 비상’

입력 2020-12-04 00:43 수정 2020-12-04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장훈 불참 (비즈엔터)
▲서장훈 불참 (비즈엔터)

방송인 서장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던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

3일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서장훈이 금일 예정된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장훈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아직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3일 이찬원의 코로나 양성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가에는 또 한 번 비상이 걸렸다. 그와 함께 촬영했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등을 비롯해 박명수, 붐, 홍현희 등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이들 중 추가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찬원 역시 무증상인 상태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찬원과 동선이 겹치는 이들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71,000
    • +3.38%
    • 이더리움
    • 4,39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0.93%
    • 리플
    • 804
    • -0.37%
    • 솔라나
    • 290,500
    • +1.79%
    • 에이다
    • 799
    • -0.75%
    • 이오스
    • 777
    • +6.44%
    • 트론
    • 230
    • +0.88%
    • 스텔라루멘
    • 15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00
    • -0.18%
    • 체인링크
    • 19,300
    • -3.74%
    • 샌드박스
    • 40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