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故 이환희 씨를 애도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사망한 故 이환희 씨를 애도했다. 윤종신은 "그 오랜 시간 나의 노래를 사랑해 주었던 공존 이환희 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감사했어요. 편히 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직접 가보지 못해 미안해"라는 말도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하루 만에 리그 득점 단독 선두 자리를 에버턴 칼버트 르윈에게 내줬다. 손흥민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11호 골이자 리그 9호 골로 손흥민은 리그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Life Goes On'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일 발표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22일 오후 5시 48분경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7번째 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됨과 동시에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전세기를 타고 26일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조현우(울산),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나상호(성남) 등 확진 선수와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 15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전세기 투입 일정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FA가 준비한 전세기는 24일 정오에 오스트리아로 향한 뒤, 선수와 스태프를 태우고 출발해 26일 오전 6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