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내달 12일까지 스마일카드와 연계한 ‘스마일클럽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 전용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를 발급받고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첫 연회비를 결제하면, 3만 원 전액을 스마일카드에 등록된 본인 결제 계좌로 돌려준다. 스마일클럽은 기본적으로, 가입 즉시 웰컴 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 5000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000원을 지급해 최대 3만 70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는 100% 연회비 캐시백 혜택도 더해져, 스마일클럽 첫 가입 시 최대 6만 7천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연회비 현금 캐시백은 11월 27일 일괄 지급된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인 빅스마일데이 사전 티저 기간 및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본 행사 기간에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파격 할인쿠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스마일카드로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단 4일간, G마켓·옥션·G9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 원 청구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카드는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제한 없이 온-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때마다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할 수 있고,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익일-묶음배송 ‘스마일배송’ 등 대표 서비스와 함께 쓸수록 적립 폭이 커져 고객 만족도가 높다.
유두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실장은 “스마일클럽이 연회비를 전액 돌려드리는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런칭 이래 이번이 처음” 이라며, “빅스마일데이 축제 기간을 맞아 스마일카드와 연계해 특별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11월 1일 공식 오픈한다. 오는 31일까지는 티저 기간으로, 빅스마일데이 추가 할인 및 스마일캐시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