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참가해 수소드론 등 전시

입력 2020-10-23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소연료전지팩과 주택ㆍ건물ㆍ발전용 수소연료전지도 선보여

▲두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열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0’에 참가해 중국 수소 시장에 두산의 브랜드를 알리고 사업 역량을 홍보했다.  (사진제공=두산)
▲두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열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0’에 참가해 중국 수소 시장에 두산의 브랜드를 알리고 사업 역량을 홍보했다. (사진제공=두산)

두산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둥성 포산에서 열린 ‘중국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2020’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퓨얼셀, ㈜두산 퓨얼셀파워 3개 회사가 참가했다.

3개 회사는 수소연료전지팩과 수소드론, 주택ㆍ건물ㆍ발전용 수소연료전지 등 수소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중국 시장에 두산의 브랜드를 알렸다.

DMI는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적용한 수소드론(모델명 DS30),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일체형 수소드론(DT30)을 전시했다.

두산퓨얼셀은 440kW(킬로와트) 규모의 발전용 인산형 연료전지(PAFC) 제품 모형과 세계 최초ㆍ최대의 부생수소 발전소인 대산 연료전지발전소, 수소연료전지의 안전성을 영상과 그래픽으로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두산 퓨얼셀파워는 10kW 건물용, 1kW 주택용 수소연료전지, 100kW급 수소시스템 등 고분자전해질형 연료전지(PEMFC)를 선보였다.

두산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에 관한 관심이 형성되고 있는 중국에서 두산 브랜드와 수소 사업 역량을 알리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5,000
    • +3.57%
    • 이더리움
    • 4,39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1.1%
    • 리플
    • 808
    • -0.37%
    • 솔라나
    • 290,200
    • +2%
    • 에이다
    • 809
    • +1.25%
    • 이오스
    • 781
    • +6.6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00
    • +1.84%
    • 체인링크
    • 19,370
    • -3.49%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